투자정보

HANARO 인사이트

[HANARO ETF 리포트] 국제 패권 속, 미국 원자력 그리고 팀 코리아

등록일
2025-09-05
관련 태그
공유
관심등록

9월 HANARO 시장 INSIGHT 🔍


AI 혁명이 촉발한 원자력의 재조명

  • 미국 기술주(M7) 중심의 증시 강세는 AI 발전 기대감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

  •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량이 급증하며,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필수 과제로 부상

  • 기존 에너지원으로는 한계가 명확해, 전력난의 핵심 해결책으로 원자력, 특히 소형모듈원자로(SMR)가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


빅테크의 원자력 투자 본격화

  • 구글,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전력 확보를 위해 SMR 기업과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맺거나 수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

  • 빌 게이츠(테라파워 설립), 피터 틸(우라늄 농축 사업 투자) 등 저명한 테크 경영자들 역시 원자력 밸류체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원자력에 관심을 보임

에너지 안보 자산으로 격상된 원자력

  • 중국의 원전 굴기와 러시아의 원전 패키지 외교, 그리고 미·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, 원자력은 단순 발전원을 넘어 국가 안보를 위한 '전략 자산'으로 가치가 강화

  •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와 리쇼어링 기조 속에서, 미국 내 원자력 산업(대형원전 밸류체인 포함)은 핵심 전략 산업으로 부상

국제 패권 속, 미국 원자력 그리고 팀 코리아

  • 미국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실제 건설 능력이 검증된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며, 한수원이 최적의 대안으로 부상

  • 이에 따라, 미국의 전략(수주 지원 및 동맹국 관리)과 한국의 독보적인 EPC 역량(실제 건설 및 수익 확보)을 결합하는 Joint Venture(JV) 설립 가능성이 대두

  • 이는 미국, 한국, 그리고 안정적 시공을 원하는 동유럽 고객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(Win-Win-Win)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평가

K-원전⚡ 놓쳐서는 안 될 투자 테마

  • 원자력의 전략적 가치가 부상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,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춘 국내 원전 기업들의 글로벌 위상 확대가 기대

  • 특히 한수원의 모회사인 한국전력(015760 KS)은 웨스팅하우스와 JV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모멘텀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음

  • K-원전 기업들이 단순 시공사를 넘어 글로벌 원전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스토리는 향후 주목해야 할 핵심 투자 테마가 될 것이라 기대


📌 9월 추천 ETF: HANARO 원자력iSelect ETF

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한국 원자력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

✅ 투자포인트

  • AI 발달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으로 유럽, 미국 등 글로벌 원전 수요 확대

  • 저탄소 에너지원 및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한 원자력 발전의 장점 부각

  • 미국의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용량 4배 확대 등 주요 국가의 원전 확대 정책 가시화


📈 운용 성과

  • 9월 2일 기준, 3개월 수익률 32.07% 기록

  • 편입종목 Top 10

종목명

편입비(%)

현대건설

9.77 

LS ELECTRIC

9.29 

성광벤드

1.28 

한국전력

18.47 

우리기술

1.25 

제룡전기

0.81 

두산에너빌리티

14.01 

태웅

0.77 

대우건설

1.63 

한전KPS

2.42 

출처: NH-Amundi자산운용, 2025년 9월 2일 기준

상기 구성 종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📑 상품 개요

종목명

NH-Amundi HANARO 원자력 iSelect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[주식]

위험등급

2등급(높은 위험)

상장일

2022년 6월 28일

총보수(연)

합성총보수 0.53%

(집합투자업자 0.36%, 지정참가회사 0.05%, 신탁업자 0.02%, 일반사무관리 0.02%)

2024년 기준 증권거래비용 0.0201% 발생

NH-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5-0900호(2025.09.04~2026.09.03)

· 집합투자증권은 자산 가치 변동, 환율변동,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(0~100%)이 발생할 수 있으며,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.

·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, 보수,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(간이)투자 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.

· 금융상품 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,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.

· 과거의 운용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.

·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.

· ETF 거래비용, 증권거래비용, 기타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· 시장, 정치 및 경제 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 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· 본 자료는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· 본 자료에 수록된 정보는 단순 정보제공 목적이며, 투자의 판단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어서는 안됩니다. 

· 한 구성종목의 교체 또는 비율변경 등으로 인하여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


목록으로